KBO 한화 이글스 미남 박한결 선수에 대해서

어제 경기에서 박한결 선수는

정말 자신의 스윙을 맘껏 보여주며

존재감을 알렸죠

오늘은 박한결 선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994년 12월 24일생으로

경기도 출신 경동고를 졸업하고

2013년 한화 이글스 신고선수로 입단합니다

 

2군에서 쭉 선수생활을 보낸 박한결 선수는

2017년 군대를 가게 됩니다

2019년 육성선수 신분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고

사실 박한결 선수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퓨쳐스에서도 1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대수비 백업 역할을 기대할 뿐이었습니다

 

2019년 1군 데뷔

LG 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합니다

이 날 수비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죠

2019년 9 경기만을 소화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간 박한결

 

2020년 시즌을 준비합니다

 

그러다가 바로 어제 5월 19일 1군으로 콜업된 박한결은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사실 2군 통산 타율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군 6 시즌 통산 타율 0.193 출루율 0.249 장타율 0.280 ops 0.529

많은 한화 이글스 팬들은 타격 쪽에선 기대감이 많이 없었죠

하지만 어제

kt와의 경기 7회 빅이닝의 시작을 박한결이 만들었고

또 한 번의 적시타까지 만들어냅니다

9회엔 잘 쳤지만 호수비에 막히며

아쉽게 물러났죠

 

박한결 선수 어제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건 확실해 보입니다

신고선수로 입단해 드디어 작년 1군 데뷔

올해 1군 멀티히트

 

5월 19일 kt전이 인생 경기가 아님을 보여줘야 됩니다

박한결 선수 어제처럼 자신의 스윙을 한다면

충분히 자신의 입지를 다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박한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