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토트넘 vs LASK 린츠 교체출전 1골

유로파리그

토트넘 VS LASK 린츠 전에서

손흥민이 한골을 또 적립했습니다.

요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폼을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

 

라인업이 발표되기 전

3일 뒤 번리와의 리그전이 있기 때문에

손흥민 오늘 나올까 했지만

결국 나왔습니다.

 

베일과 루카스 그리고 비니시우스의 삼각라인.

오늘 로테이션 제대로 가동한 라인업.

오스트리아 리그 팀인 LASK 린츠.

 

토트넘의 홈으로 치러진 경기고

객관적인 전력차가 났기 때문에

모든 전문가들이나 해외 도박사이트에서도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죠.

 

전반전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상대의 자책골도 나와 2:0

후반 62분 가레스 베일과 손흥민이 교체됩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베일은

폼이 덜 올라온 모습이었습니다.

아직은 아니네요.

 

정규시간 7분을 남기고 손흥민의 골이 나옵니다.

요즘 손흥민 출전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안 나오면 섭섭하죠.ㅋㅋ

비니시우스의 패스도 좋았고

무엇보다 손흥민의 퍼스트 터치는 예술이네요.

 

비니시우스는 오늘 2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키에 비해서 움직임이 상당히 날렵하네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아직까진

모두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호이비에르는 오늘도 존재감 뿜 뿜~

 

27일 화요일 새벽 5시에

리그 번리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번 웨스트햄 경기에서

안타깝게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죠.

이번 번리전에선 꼭 3점을 획득하길 바라봅니다.